요즘 가방이나 열쇠에 달고 다니는 키링 키캡 장난감, 손이 심심할 때 딸깍딸깍 누르면 마음이 편해지죠. 몽글키캡은 그 느낌을 화면으로 옮겼어요. 마우스로 눌러도 되고, 폰에서는 손가락으로 톡톡 눌러도 돼요.
할 일은 하나뿐이에요. 그냥 누르기. 점수도 경쟁도 없어요. 누를 때마다 숫자가 올라가고, 어느 정도 누르면 "스트레스가 좀 풀렸나요?" 하고 말을 걸어 줘요.
지금 눌러 보기기계식 키보드는 안에 든 '스위치(축)'에 따라 소리와 손맛이 달라요. 화면 아래에서 원하는 소리를 고를 수 있어요.
오른쪽 위 ⚙ 버튼을 누르면 꾸미기 창이 열려요.
스티커 모음 맨 앞의 📷 내 사진을 누르면 갤러리에서 사진을 고를 수 있어요. 손가락으로 끌어서 위치를 옮기고, 두 손가락으로 벌려서 확대한 뒤 동그라미 안에 얼굴을 맞추면 끝이에요.
사진은 서버로 보내지 않아요. 지금 쓰는 기기 안에만 작게 저장되고, 다른 사람은 볼 수 없어요.
키캡에 붙는 동물 친구들은 몽글MBTI의 16가지 유형 캐릭터예요. 테스트로 내 유형을 찾고 결과 화면에서 넘어오면, 내 몽글이로 가득 찬 키링이 바로 열려요. 너무 빨리 연타하면 몽글이가 눈을 질끈 감으니 살살 눌러 주세요.
안드로이드 휴대폰의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누를 때마다 짧게 진동이 와요. 아이폰은 웹사이트에서 진동을 쓸 수 없게 막혀 있어서 진동 없이 소리와 화면 움직임으로만 즐길 수 있어요.
화면 위쪽의 "모두 합쳐" 숫자는 몽글키캡을 쓰는 모든 사람이 누른 횟수를 더한 값이에요. 누른 횟수 숫자만 모으고, 누가 눌렀는지는 기록하지 않아요.